▶ 뉴욕 10일.뉴저지 14일 마감 온라인도 가능
11월 본선거가 5주 앞으로 성큼 다가온 가운데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한 유권자등록 마감도 코 앞에 닥쳤다.
유권자 등록은 한 번만 하면 평생 유효하지만 주소나 이름이 변경된 경우, 반드시 변경신청을 해야 유권자 등록명부에 이름이 누락되지 않는다. 11월4일 실시되는 본선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뉴욕주는 오는 10일, 뉴저지주는 오는 14일 자정까지 서둘러 유권자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부재자 투표 용지는 뉴욕과 뉴저지 모두 오는 28일까지 선관위에 요청해야 하며, 뉴욕은 11월3(우편 소인), 뉴저지는 11월4일 오후 8시까지 부재자 투표 용지를 각 카운티 선관위에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유권자 등록 용지와 부재자 투표 용지는 시민참여센터 웹사이트(www.kavc.org)에 접속해 내려받을 수 있다.
온라인으로 유권자 등록을 하길 원하는 한인들은 뉴욕주 차량국 웹사이트(http://dmv.ny.gov/)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이와 관련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과 그레이스 맹 연방하원의원, 피터 구 뉴욕시의원은 5일 플러싱 일대에서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실시하고 서둘러 등록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김 의원은 “투표는 커뮤니티의 정치력 향상의 바로미터”라며 “마감시한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잊지 말고 서둘러 유권자 등록에 참여해 달라”고 강조했다. 문의: 718-961-4117<조진우 기자> A6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