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검찰청에 따르면 한인 고모(43)씨는 지난 3일 오후 3시께 퀸즈 메스페스의 한 도로변에서 마약을 판매하려던 정황이 연방 경찰기관 관계자에 포착돼 체포됐다. 당시 고씨의 바지 주머니에는 신종마약인 ‘크리스탈 메스(crystal meth)’와 마리화나가 지퍼락에 보관된 채 들어있었다.
고씨는 체포 직후 “동일인에게 4개월간 메스(meth)를 공급받았다”고 밝혀 향후 연방수사국(FBI)의 수사 확대 가능성도 열려 있는 상황이다.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고씨에게 마약 소지죄를 적용했으며, 법원은 5,000달러의 보석금을 책정해 고씨의 구치소 수감을 명령했다. <함지하 기자>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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