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한인테니스협, 초.중급자반 내년 5월까지 운영
뉴욕한인테니스협회(회장 이영만) 산하 코리안테니스 스쿨 2014~15 프로그램이 막을 연다.
USTA 내셔널테니스센터 실내구장에서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내년 5월까지, 8개월간 계속된다. 초보자 및 중급자를 위한 금요반은 오는 10일 시작되며, 실력에 따라 5개 반으로 나뉘어 저녁 8시 30분부터 10시까지 1시간30분 동안 USTA전문코치들의 지도를 받게 된다. 초보반은 6세부터 참여가 가능하다.
중상급자(NTRP 3.5 이상)를 위한 목요반은 지난 2일부터 시작된 상태로, 실전 위주로 운영된다.
박종권 테니스학교 교장은 “테니스 학교는 특히 운동량이 줄어드는 겨울을 전후해 집중훈련을 함으로서 청소년 건강및 실력향상에 크게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하고, “참가를 망설이는 학생은 첫날 무료참가 후 등록을 결정할 수 있다”면서 최고시설의USTA 실내구장에서 겨울에 맘껏 땀흘려 볼 것을 권장했다.
참가신청서는 협회 웹사이트(www.NYKATA.org)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참가등록 문의:917-656-1383 info@nykata.org<천지훈 기자>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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