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퀸즈박물관 20명 모집, 내년 4월 전시회
플러싱 메도우 코로나 팍에 위치한 퀸즈박물관이 한인을 비롯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제공하는 ‘커뮤니티 디자인 스쿨’ 교육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플러싱 메도우 코로나 팍 발전 방안 마련 및 아이디어 개발을 위한 ‘리커넥트 더 팍(Reconnect The Park)’ 프로젝트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공유하는 공공장소에 대한 공간구성, 디자인, 건축 및 예술에 대한 기본 및 응용 지식을 제공한다.
교육 참가자로 선발된 20명은 올해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10회에 걸쳐 실습교육과 그룹 과제에 참여하게 되며 프로그램 수료 후인 내년 4월에는 참가자들이 교육기간동안 제출한 과제로 전시회도 열릴 예정이다. 박물관은 이중 우수한 작품을 선별해 향후 공원 디자인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프로그램 참가 지원은 연령, 성별, 국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할 수 있으나 ‘플러싱 메도우 코로나 팍의 현재 문제점이나 발전기회’라는 주제아래 사진, 스케치, 물감그림, 콜라주 등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 5~10점을 함께 제출해야한다.
참가신청은 포트폴리오를 전자우편(jserrano@queensmuseum.org)을 통해 디지털 이미지로 제출하거나 퀸즈박물관을 찾아 직접 제출하면 된다. ▲문의: 917-215-3717 <천지훈 기자> 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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