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버헤드 오지카 부교육감 37만 달러 1위
롱아일랜드 교육가들의 연봉이 타지역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뉴욕주 교육가중 연봉이 제일 많은 10명 중 9명이 롱아일랜드의 학군에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주 퍼블릭 폴리시 센터의 통계에 따르면 2014년 뉴욕주에서 연봉이 가장 많은 교육가는 리버헤드 학군의 조셉 오지카 주니어 부교육감으로 37만6,340달러를 받았다. 오지카 부교육감은 올해 7월 은퇴했다. 2번째로 많은 교육자는 사요셋 학군의 제프리 스트리트만 부교육감으로 연봉이 37만4,150달러이다. 3위는 제리코학군의 헨리 그리위만 교육감으로 37만2,362달러이며 4위는 휼렛-우드미어 학군의 조이스 비소 교육감으로 33만3,607달러를 받는다.
5위는 엘우드 학군의 피터 스코도 교육감으로 연봉이 32만8,916달러이며 7위는 록빌센터학군의 윌리엄 존슨 교육감이며 연 32만3,161달러를 받는다. 8위는 로커스트 밸리 학군의 앤나 훈더펀드 교육감으로 31만7,625달러, 9위는 웨스트버리 학군의 매리 라그나도 교육감으로 31만6,216달러, 10위는 핼프할로우힐스 학군의 켈리 팔론 교육감으로 31만5,662달러이다. 6위는 웨체스터카운티의 해리슨 학군 루이스 울 교육감(32만3,604달러)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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