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15일 요거트를 뉴욕주 공식 간식으로 지정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뉴욕주 상하원을 이미 통과<본보 6월13일자 A6면>한 이 법안에 따르면 요거트는 비타민, 칼슘 등 여러 영양소를 고루 갖춘 건강 음식이며 미국 내 최대 가공생산지로 꼽히는 뉴욕주 경제에도 기여하고 있는 만큼 요거트를 주 공식간식으로 지정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작년 뉴욕주에서는 연간 7억4,100만파운드의 요거트가 생산 돼 생산량 2위인 캘리포니아주 5억9,100만파운드보다 많아 전국 최고 생산량을 이뤘다. 한편 타주의 공식 간식으로는 텍사스는 칩과 살사, 일리노이는 팝콘, 사우스 캐롤라이나는 땅콩조림 등이다. <이경하 기자>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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