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최대 신문인 스타 레저에서 발행하는 잡지 인사이드 저지 (Inside Jersey) 10월 호에 실린 뉴저지 최고 의사 명단에 한인 의사 14명이 선정됐다. 이날 게재된 총 1,700명의 뉴저지 최고 의사는 2만 4,500명의 전체 의사 가운데 상위 5%임을 의미한다.
이 명단은 의료과학 전문 연구기관인 캐슬 코널리(Castle Connolly Medical)사가 각 병원, 동료 의사, 환자, 제약 회사, 약국들의 설문지를 통해 선정한 기록이다. 캐슬 코널리사 최고 의사 명단은 뉴저지 주 뿐 아니라 전 미국의 의사를 대상으로 뽑는다. 이 결과는 지난 8월 US World and Report 잡지를 통해 공개됐었다.
올해 이 최고 의사 명단에 포함된 한인 의사 14명의 진료지역은 대부분이 중부 뉴저지이다. 이날 발표된 명단은 웹사이트(http://www.nj.com/inside-jersey/index.ssf/cover_stories/top-doctors-in-new-jersey.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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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최고의사 명단
▲신경 내과 전문의 오연강 박사 ▲소아 신경과 전문의 박재영 박사 ▲피부과 전문의 그래이스 정박사 ▲가정전문의 정명규 박사 ▲소화 내과 전문의 존 한 박사 ▲종양 내과 전문의 엄규동 박사 ▲소아과 전문의 샘 김 박사 ▲신경외과 전문의 이선호 박사 ▲신경 방사선 전문의 이승호 박사 ▲성형외과 전문의 다니엘 표 박사 ▲심장전문의 버나드 박 박사 ▲통증의학 전문의 케니스 박 박사 ▲종양전문의 피터 이 박사
▲심장전문의 이지영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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