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국 선물로도 인기, 자연산 차가버섯 등도 판매
▶ 심마니 장석훈의 천종산삼
산삼은 가공되지 않은 자연식품으로 사람 몸에 탁월한 치유 효과가있다.
산삼은 원기를 북돋워주고 두뇌활동과 정신력을 왕성하게 하며 성인병을 예방하고 갱년기 장애를 해소한다.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의 신경과민과 빈혈에 좋고 겨울철 추위를 타지 않게 하며 머리가 맑아지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산삼을 정의하고 구별하기란 쉽지 않다.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은 것일수록 그 가치가 높으며 크게 천종산삼, 지종산삼 장뇌산삼, 산양산삼으로 나눌 수 있다.
천종산삼은 새가 열매를 먹은 뒤 소화가 되지 않은 씨를 배설하고 여기에서 싹이 돋아 자라는 경우로 심마니들은 천종으로 부르며 최상급으로 친다.
천종산삼만을 채집하여 LA를 소재로 9년째 판매를 이어온 심마니 장석훈씨는 천종산삼의 효능을 체험한 소비자들의 성원과 신뢰를 바탕으로 작년 뉴욕과 뉴저지에도 지점을 여는 등 천종산삼의 효능을 필요로 하는 소비자들을 폭넓게 만나게 되었다.
콜로라도주 덴버에 거주하는 장석훈씨는 경상북도 문경에서 태어나 송이버섯, 머루, 다래, 더덕을 캐며 성장했다.
이민 온 후에는 콜로라도주에 걸쳐 있는 로키산맥의 천연 약초들을 채집하여 이웃 주민들에게 무료로 나누어 주며 소박한 삶의 기쁨을누리던 것이 장차 비즈니스로 발전했다.
미국에서는 천종산삼을 채집하고 판매할 수 있는 기한이 제한되어 있으므로 구매 최적시기에 구입하여 효능을 체험하는 것이 중요하다.
산삼은 채집시기에 따라 그 효과가 다른데, 이는 산삼에 들어 있는 영양분이 계절에 따라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봄삼, 여름삼, 가을삼 셋으로 구별하는데, 이 중 가을에 채집한 삼을 황절이라고 하여 최고로 취급한다.
주로 웨스트버지니아에서 채집되는 천종산삼은 라이선스를 가지고 9월부터 11월까지 채집하며 눈이 오고 땅이 얼기 전에 채집해야한다.
미국의 토양은 미네랄이 풍부하며 숲이 많이 우거진 그늘진 곳으로 생육조건이 우수, 효과도 좋다. 한국에서는 천종산삼을 찾기어려워 미국에서 채집된 산삼 구입이 인기를 더하고 있는데, 300g까지는 세금 없이 세관통과가 가능하며 최고의 귀국선물로 손색이 없다.
사람들의 건강을 다루는 일인만큼 장석훈씨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미세한 잔뿌리까지 하나 하나 소중하게 다루어 최고의 효능을 발휘하는 천종산삼만을 공급한다. 현재는 올해 9월부터 채집된 최상의 천종산삼을 구입할 수 있는 적기이다.
또한 콜로라도 해발 1만4,000피트 산악지대 만년설에서 직접 채취한 자연산 버섯인 차가버섯과 상황버섯, 송이버섯, 고사리, 신선초를 공급하여 건강과 가족을 소중하게여기는 지역 주민들의 삶에 일조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717 W. Olympic Blvd. #103 LA(213)388-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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