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보장국 GG 지부 한인 담당자 3명 초청 세미나
▶ 내달 3일 한국일보 OC 문화센터
소셜시큐리티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한 사항들을 한국말로 들을 수 있는 세미나가 내달 3(화)일 오후 2~4시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아리랑마켓 몰 내에 있는 한국일보 OC 문화센터(9872 Garden Grove Blvd. GG)에서 로레타 산체스 연방 하원의원 사무실의 협조를 받아 열립니다.
이날 세미나에는 연방 사회보장국 가든그로브 지부에서 클레임을 담당하고 있는 카니 임(14년째 근무), 제니스 김(14년째 근무), 케런 이(7년째 근무)씨 등 3명의 한인들이 강사로 나옵니다.
이들은 ▲자신이 낸 소셜시큐리티 세금 액수를 비롯해 현재의 상태를 웹사이트를 통해서 알아볼 수 있는 방법 ▲은퇴 때 받을 수 있는 연금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가족이 사망했을 경우 나머지 가족들이 받을 수 있는 베니핏 ▲일반적인 소셜시큐리티 세금납부의 중요성 ▲자영업자들의 소셜시큐리티 세금 ▲메디케어 신청과 자격 등에 대해서 설명할 예정입니다.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소셜시큐리티 세미나 참석 강사들은 각자 10분가량 일반적인 사회 보장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한 후 나머지 시간은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서 모처럼 열리는 사회보장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회로 궁금한 사항들을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담당자들에게 직접 질문할 수 있어 많은 한인들이 참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날 세미나에는 로레타 산체스 연방 하원의원 사무실에 근무하는 보좌관들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세미나는 무료이나 예약해야 합니다.
한국일보 OC 지국 (714)530-6001
※후원: US메트로 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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