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리자베스 교회, 12일부터 창립 40주년 부흥회
중부뉴저지 에리자베스 교회는 1975년 3월 16일 에리자베스 시내의 Westminster 장로교회에서 창립됐다. 올해가 창립 40주년이 되는 해이다. 그동안 초대 유제선 목사, 안수식 목사, 김준식 목사를 거쳐 현재 4대 소재신 목사가 사역을 하고 있다. 1983년 현 위치로 교회 건물을 구입하여 이전한 후 같은 곳에서 지역 사회를 지키고 있다. 2008년에 브리지 워터에 지교회로 세빛교회를 독립 파송했다.
소재신 담임목사는 "40년을 한결같이 지키시고 특별히 오랜 세월 동안 단 한 번도 교회가 분열되거나 나누어지지 않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민 사회에서 이렇게 오랜 세월이 지나도록 분열되지 않은 교회가 흔치 않은데 성도들의 노력과 수고와, 하나님의 은혜로 현재까지 이르렀다. 현재 250여명의 교우가 함께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데 남쪽의 뉴브런스윅 북쪽의 버겐 카운티 중부의 리빙스턴 메디슨과 뉴욕의 스태튼 아일랜드에서 모여든다“고 전한다..
이 교회는 40주년을 맞아 특별히 어떠한 행사나 기념사업을 자제하고 드림 40이라는 비전하에 40주년을 계획하고 있다. 드림은 꿈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한국어로 읽을 때는 “드림” 즉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것을 드린다는 말이기도 하다.
흔히 하는 기념 역사책 출간이나, 음악회나 행사 위주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는 꿈을 꾸려고 한다는 뜻이다. 또 드림 40은 창립 4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이스라엘이 40년의 광야 생활 후에 약속된 땅에 들어간 것을 상징하는 의미도 있다.
보다 구체적으로 한 해 동안 40명을 전도하는 꿈이 시작이다. 또한 40명을 단기선교사로 여러 지역으로 파송하려는 꿈도 있다. 이를 위해 40곳의 선교지역을 후원하려 한다. 현재 15 지역을 후원하고 있는데 올 한 해 동안 각 구역과 선교회 또 개인이 총 40곳의 선교지역을 후원하는 교회가 되기를 꿈꾸고 있다.
창립 기념 주일일 이번 주 12일(목)부터 3대 담임 목사였던 김준식 목사 (남가주 샬롬 교회 담임)가 말씀 부흥회를 열 예정이다. 이 부흥회에는 1대 목사 유제선 목사도 함께 할 예정이며, 형제교회인 세빛교회도 함께한다. 무엇보다 지난 40년 동안 에리자베스 교회를 섬겼던 모든 이들을 초청했다. 이번 주 40주년 행사는 그 긴 세월을 한결같이 지켜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아름다운 모임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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