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소카운티 검찰청은 17일 “영어를 잘 하지 못하는 이민자에게 범죄가 발생하거나, 이민자들이 범죄를 목격할 때 각종 수사, 통역 등의 지원을 제공하는 전담반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낫소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최근 파렴치한 고용주나 집주인들이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를 저지른 경우가 많다며 이에 따라 검찰은 한국어를 비롯 일본어, 독일어, 러시아어 등 10개 국어를 지원할 수 있는 전담반을 구축했다. 또한 검찰은 조사 과정이나 이민자가 증인을 섰을 때 체류신분을 절대 확인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마들린 싱가스 낫소카운티 검찰청장은 “사법기관이라고 하면 불체자를 포함 이민자들은 겁부터 먹기 쉬운데 이러한 경계심을 떨쳐버리게 하는 것도 이 부서의 임무"라고 설명했다.
이민자 사기범죄 전담반은 뉴욕시에서 맨하탄, 브루클린, 퀸즈 검찰청에 이어 4번째로 설치되는 것이다. <이경하 기자>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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