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의회가 택시 내 위급상황 발생 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비상장치를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라우리 컴보 뉴욕시의원은 28일 옐로캡과 그린캡, 리버리 택시 등 내부에 비상 벨 설치를 의무화하는 조례안을 시의회에 상정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지난 2월 퀸즈에서 그린캡에 탑승한 한 여성이 강간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는 등 택시 승객을 대상으로 한 관련 범죄가 잇따르자 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택시에 탑승한 승객들이 비상벨을 누르게 되면 경찰에 알려 이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컴보 의원은 “택시같은 폐쇄적인 공간에서는 위급상항 시 전화 등을 사용할 여유가 없다”며 “단순히 비상벨을 누르면 즉각 경찰이 출동해 문제가 해결 될 것”이라고 말했다.<조진우 기자> 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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