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공립 야외수영장이 오는 27일 일제히 개장한다.
뉴욕시 공원국은 "뉴욕시 5개 보로내 공립 야외수영장 56곳이 이날부터 9월1일까지 매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7시까지 무료로 시민들에게 개방된다"고 17일 밝혔다.
퀸즈 일원 공립 야외수영장으로는 ▶베이사이드 ‘포트 토튼’ (338 story ave), ▶리틀넥 ‘PS 186’(Little Neck parkway & 72nd ave), ▶우드사이드 ‘윈드뮬러’(54th st & 39rd), ▶’아스토리아’(19th st & 23th dr), ▶L.I.C ‘PS 10’(45th st & 30th rd) 수영장 등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원국 웹사이트(http://www.nycgovparks.org/facilities/outdoor-pools)를 참조하면 된다.
롱아일랜드 일원의 공립 야외수영장들도 오는 29일 일제히 개장한다. ▶힉스빌 소재 캔티아그 팍, ▶로즐린의 크리스토퍼 모레이 팍, ▶리도 비치의 닉커슨 비치 팍, ▶노스 우드미어팍, ▶완타 팍 등이 각각 야외 수영장을 개방한다. <천지훈 기자>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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