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7월이다. 미국의 독립기념일이 자리한 7월은 자녀들의 방학과 함께 휴가 시즌을 맞으며 야외 바비큐와 바캉스가 붐을 이루는 시기이기도 하다.
수은주가 화씨 80도 이상을 기록한 30일 퀸즈 아스토리아 팍 내 야외수영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물장구를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뉴욕시는 오는 9월1일까지 뉴욕시 5개 보로내 야외수영장 56곳을 매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7시까지 무료 개방한다. ▲참고: www.nycgovparks.org <천지훈 기자>
■7월의 메모
▲1일~9일 미동부산악스키연맹 제11차 해외 원정 알프스 등반
▲4일 독립기념일
▲7일 소서
▲13일 초복
▲15일~8월1일 한동대학교와 뉴욕청소년센터가 함께하는 2015 국제여름학교
▲18일~8월28일 2015년 하계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
▲17일 제헌절
▲23일 중복, 대서
▲25일 제9회 한국일보배 뉴욕한인테니스대회(USTA,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
▲26일~8월1일 제34기 광야 청소년프로그램(Cedar Pond Camp 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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