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위한 5가지 방법 ‘이것만 지켜라!’]
간헐적 단식, 칼로리 다이어트, 단백질 다이어트 등 여러 가지 다이어트에 모두 적용될 수 있는 간단한 다이어트팁 5가지를 알아보자. 실천하는데 어렵지 않고, 습관이 몸에 배면 요요현상도 막을 수 있다고 한다.
▷ 20분 전에 먹어라
음식물을 섭취하고 포만감을 느끼기까지는 약 20분 정도가 소요된다.
때문에 식사하기 20분 전에 70칼로리 정도의 식물성 지방을 섭취하면 포만감을 느껴 식사량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된다. 70칼로리의 지방은 호두 6알, 아몬드 12개, 땅콩 20개 정도면 된다.
이 방법은 단시간에 폭식하는 대신 음식 맛을 즐기며 천천히 식사할 수 있게 도와주며, 전체 식사량 또한 줄어들게 한다.
▷ 아침에는 섬유질을 먹어라
섬유질은 음식물이 회맹판을 통과하는 과정을 늦춰줌으로써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도록 만들어 준다. 섬유질은 혈당수치를 조절하고 인슐린 수치를 감소해주는 효과도 있다. 아침에 섬유질을 섭취하면 포만감이 유지되어 불필요한 간식 섭취를 줄여준다.
오트밀, 통곡물 시리얼, 과일 등을 충분히 먹으면 된다.
▷ 그릇 크기를 줄여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음식이 큰 접시에 담겨있을 경우 작은 접시에 같은 양이 담겨 있을 때 보다 1/3 이상 많은 양을 먹게 되었다고 한다. 큰 그릇에 음식이 담겨있을 경우 무의식적으로 많이 먹게 되어 필요 이상으로음식을 섭취하게 된다.
▷ 천천히 먹어라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는 것은 배고픔의 정도를 알리는 것이 아니며 먹어야할 양과 비례하지도 않는다. 소리와 함께 배고픔이 더해져 음식을 급하게 먹을 경우 폭식으로 이어진다.
꼬르륵 소리가 나면 앞서 말한 ‘20분전에 먹어라’를 적용해 적절한 지방을 먼저 섭취하고 식사를 시작하면 된다.
▷ 고추를 먹어라
고추의 캡사이신은 칼로리 섭취량은 줄이고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이 성분은 장에서 보내는 감각정보가 뇌에 전달되지 못하도록 하는 효과도 있다. 다시 말해 장에서 배고프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을 막아 효과적으로 식욕을 감소할 수 있다.
<이은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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