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독자에 50달러 특별할인

샌디훅 인근 애틀랜틱 하일랜드 레오날도 스테이트마리나에서 탐손 곽 선장이 각 개인의 낚시 경력, 어종, 취향에 따라 맞춤 서비스를 시작했다. 27 피트 8인승 파워 보트를 탑승하는데 최고 7인 가족까지 승선이 가능하다. (선장 1인 제외)

가격은 한 팀 혹은 한 가족이 보트 전체를 대절 하는 것을 기준으로 하며 낚시 대, 미끼, 음료수, 멀미약, 비상 상비약 등이 모두 포함된다. 4인 가족은 주중 400 달러, 주말 500 달러다. 6-7인 가족일 경우에는 주중 500달러, 주말 600 달러. 특히 한국일보 독자들을 위한 50달러 특별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단, 예약할 때 쿠폰을 반드시 언급해야 한다.

무엇보다, 레오날도 선박장(102 concord Ave, Leonardo, NJ 07737)은 선박 이용자들만 사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 비치가 있어 가족 중 배를 타기를 꺼려하거나 어린 아이들이 있을 경우 이들은 해변에 남아 해수욕을 즐길 수도 있다.
낚시 보트 일정은 오전7시부터 오후1시까지, 오후 2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밤낚시를 원하면 직접 문의해야 한다.

현재 낚시 어종은 광어가 주종으로 지난 29일에는 18인치를 훨씬 초과하는 월척을 두 마리 낚았다. (사진) 또 대형 농어와 블루피시도 많이 올라오는데 이들 종류는 낚시 방법이 달라 트롤링을 한다. 보통 노련한 조공들을 위한 낚시 방법이다.
낚시 보트 문의는 탐손 곽 선장(908-494-7135)에게 하면 된다. 예약이 필수이며 크레딧 카드 결제도 가능하다.

웹사이트(http://www.heykorean.com/worldfishing)를 참조 하면 보다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