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출범을 앞두고 있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 17기(회장 정재건)가 12개 분과 위원장 등 임원단 인선을 마무리하고 차세대 육성 및 동포사회 통일 기반 다지기를 위한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
지난 17일 뉴욕평통은 12개 분과에 대한 인선을 확정짓고 향후 2년간 동포사회 통일운동 저변확대를 위한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분과별로 확정된 부회장과 위원장은 강기영, 이동형(통일정책), 장철동, 최윤승(정치법률), 유시연, 정영종(대외), 강병목, 백진욱(경제정책), 김수현, 이정섭(차세대), 김수웅, 황석진(지역사회), 이석우, 신재학(사회복지), 황미광, 오주열(문화예술), 황일봉, 최재은(종교), 이시준, 홍성표(체육), 김종숙, 김은정(여성), 윤은섭, 홍진선(교육보건)등이다.
뉴욕평통은 오는 23일 플러싱 사무실에서 확대임원회의 및 상견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오는 31일 오후 5시30분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현경대 수석부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뉴욕, 창조평통’ 17기 출범식을 갖는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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