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플러싱 일대 사무실 및 가게들을 돌며 현금과 고가의 물건을 상습적으로 훔친 남성 절도범이 공개 수배됐다.
NYPD에 따르면 히스패닉계 용의자(사진)는 지난 5월24일부터 8월2일까지 플러싱 일대를 돌면서 사무실과 가게 등을 무단 침입해 7차례 연쇄 절도 행각을 벌이고 있다.
용의자는 지난 5월24일 오후 5시 메인스트릿 소재 건물 4층 창문을 통해 침입, 고가의 프로젝터를 훔쳤으며 6월13일 오전 6시10분께 40로드 소재 킹 스파에 침임해 현금을 가져 갔다. 또한 지난 6월3일 메인스트릿 소재 치과, 7월7일 보험회사와 여행사 2곳, 지난 8월2일 직업소개소에서 현금 등을 절도했다.
경찰은 사건 당시 포착된 폐쇄회로(CCTV) 영상을 공개하고 주민들의 신고를 당부했다.▲제보전화: 1-800-577-TIPS (8477) <이경하 기자>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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