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복70돌 특별기획...땀과 영광의 현장을 가다
▶ 2편 동토 속 코리안 스피팃, 알래스카(1) 땅끝 마을 배로우

아메리카 대륙 최북단‘땅끝 마을’ 배로우에 서 역동적 삶 을 개척하고 있는 한인들이 거대한 고래뼈 로 만든 마을 상징물 앞에 섰다. 왼쪽부터 김민호씨, 백필 현, 백혜순씨 부부와 딸 백 승리양.
신이 내린‘거대한 땅’(The Great Land) 알래스카. 매킨리를 휘어감은 영겁의 만년설과 검푸른 대해를 도도히 헤쳐 가는 순백의 빙산조각이 원시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그곳에도 역동적인 한인들의 삶의 현장이 생생히 꿈틀거리고 있다. 광복 70돌을 맞아 본보 취재진은 지구 최북단, 위도상 세상 꼭대기(Top of the World) 마을인 알래스카 배로우(Barrow)부터 남부항구 스워드(Seward)까지 1,000마일 거리를 종단하면서 현지 한인들의 생생한 삶의 모습과 알래스카 대자연의 신비로움을 취재했다.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김영화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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