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JFK 국제공항이 뉴욕 공항에서는 처음으로 승객들에게 실시간 대기 시간을 알려주는 전광판을 설치했다.
JFK 공항의 터미널 4는 이달 초부터 뉴욕시 전철역과 같이 스크린을 통해 각 항공편의 대기시간을 표시해주고 있다. 이 터미널은 아시아나 항공과 뉴욕에서 최다 항공편을 운항하는 델타 항공, 젯블루 등 20여개 항공사가 이용하고 있다.
이 전광판은 JFK 공항의 정보기술 사업을 맡고 있는 JFKIAT가 26만달러 이상의 투자를 받아 운영하는 것이다. JFKIAT의 다릴 재미슨 부사장은 “그 동안은 승객들이 대기시간을 알지 못하고 마냥 긴 줄에 서서 기다려야 했다”며 “새로운 시스템 덕분에 승객들은 비행기를 기다리는 동안 여유롭게 식사나 샤핑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김소영 기자>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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