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터키주에서 실종됐다가 변사체로 발견 된 50대 한인여성은 지난 15년간 이상 뉴욕에 거주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시카고 총영사관과 지인 등에 따르면 지난 6월 중순께 실종된 후 지난 5일 루이빌시 패터슨 하이웨이소재 공항인근에서 숨진 채<본보 8월15일자 A4면>발견된 허영희(52·사진)씨는 뉴욕에서 오랫동안 거주하다 올해 초 켄터키 소재 스파에서 근무하던 중 변을 당했다. 또한 한국 국적의 허씨는 지난 1998년 한국에서 뉴욕으로 도미한 후 줄곧 지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카고총영사관의 이준형 영사는 “경찰에서 DNA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며 “DNA 확인 작업이 끝난 후 한국에 있는 가족들에게 알려 시신을 인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루이빌 경찰은 허씨가 자살보다는 타살로 인해 사망 것으로 추정하고 현재 특별 전담반을 구성해 수사 중에 있다. ▲제보전화:502-574-5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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