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상록회(이사장 데이빗 김)는 11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8시~9시30분에 스마트폰 강좌를 진행한다.

첫 시간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스마트폰 클래스는 복잡한 스마트폰의 세계를 아주 알기 쉽게 평범한 말로 설명해 주고 있다. 노인들이 현대기술이 집약되어 있는 복잡한 스마트폰의 세계를 쉽게 이해한다는 것이 매우 어려운 일인데도 불구하고 매우 평범한 용어와 알기 쉬운 비유로 그 구조와 사용법을 차근차근 설명해 드려서 재미있고도 매우 유익한 시간이라는 평이다.

어바인상록회는 이번 강좌의 수강생이 늘어날 경우 강의를 하나 더 개설할 예정이다.

한편 어바인상록회에서는 스마트폰 이외에도 컴퓨터 클래스 등의 노인들을 위한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첫째 화요일 오후 2시에 어바인 레익뷰 시니어센터(20 Lake Rd. Irvine) 다이닝룸에서 정기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박태흥 수석부회장 (949)244-6401, Sarah Kim (949)581-7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