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지 포브스에 따르면 베크 웰본과 웬디 윈드리치 등 납세자 2명이 존 코스키넨 연방국세청장을 대상으로 소송을 제기했다.이들은 국세청에 대한 해킹 때문에 개인정보를 도난당한 납세자 33만 명에 포함돼 있다.
이들은 국세청이 이미 알고 있었던 데이터 저장장치의 보안 결함을 개선했더라면 불법 해킹은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해커가 국세청 시스템을 해킹하려고 한다는 것을 알았는데도 부적절하게 대응했으며, 해킹을 막기 위해 필요한 보안 조치를 취하지 않기로 의도적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이 제기한 소송은 앞으로 법원 결정에 따라 집단소송으로 진행될 가능성도 있다. 해커들은 허위 세금환급을 받으려고 납세자들의 사회보장번호와 생년월일, 주소 등을 알아내고서 총 5,000만 달러를 부당하게 환급받았다. 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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