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색소폰 주자가 단독 콘서트를 열어 음악으로 한인들을 위로했다. 델라웨어대 음악교육학과 4학년인 황태호 씨는 지난 30일 저녁 볼티모어한국순교자천주교회에서 무료 연주회를 가졌다. 황 씨는 이 연주회에서 바흐, 브람스, 엘가 등 저명 작곡가들의 명곡을 선사했다. 부친 황효선 씨에 따르면 황 씨는 일찌기 음악에 재능을 보여 8살 때부터 색소폰을 연주하기 시작했다.
황 씨는 2014년 델라웨어대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솔로 협연으로 콘체르토 경연대회에서 입상한 것을 비롯 델라웨어대에서 여러 차례 협연을 가졌다. 그는 델라웨어대 윈드 앙상블에서 7학기 동안 색소폰 제1주자로 활약했고, 델라웨어대 퍼큐션 앙상블과 재즈 앙상블에서도 솔리스트로 활동했다. 황 씨는 졸업 후 대학원에 진학, 색소폰 연주를 계속 전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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