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한인회 제외 9개지역 한인회장 참여
▶ 론 김 하원의원도 초청
내달 한국에서 열리는 2015 세계 한인회장대회에 뉴욕 일원에서는 뉴욕한인회를 제외한 9개 지역 한인회장과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이 방문한다.
뉴욕일원 참가단체는 뉴저지한인회와 맨하탄한인회, 커네티컷한인회, 올바니한인회, 필라델피아한인회, 로체스터 한인회 등 9개 지역 한인회다.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도 이번 대회에 초청돼 전 세계 한인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 외교부가 분규단체로 지정한 뉴욕한인회와 미주한인회총연합회는 초청 대상에서 제외됐다.<본보 8월27일자 A3면> 세계한인회장대회에 미주총연과 뉴욕한인회가 초청에서 제외된 것은 지난 2000년 행사를 시작한 이후 처음이다.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는 2015 세계한인회장대회는 오는 10월5일부터 3박4일간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광복 70주년 통일한국으로 가는 길’, ‘재외동포와 함께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전 세계 80여 개국 한인회장 등 520여명이 참가해 한인사회의 발전방향 및 모국과의 상생발전을 모색할 뿐 아니라 동포사회의 위상과 역할을 재조명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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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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