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호남향우회(회장 손형남)는 11일 파탑스코 주립공원 아발론에서 창립 34주년을 기념하는 추계야유회를 가졌다. 김강진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에서 손형남 회장은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자연 속에서 향우들끼리 망향의 아쉬움을 나누며 정을 두텁게 하자”고 인사했다. 장두석 메릴랜드한인회 이사장과 마크 장 주하원의원, 김관우 메릴랜드 재향군인회장, 정세준 3대 회장은 “오랜 역사와 함께 한인사회에서 회원들의 단합과 활발한 활동으로 모범을 보이고 있는 호남향우회가 계속 발전하기 바란다”고 축사를 했다. 강창구 전 회장은 원로 향우 및 내빈을, 손 회장은 임원진을 각각 소개했다. 향우회에서 준비한 푸짐한 식사를 마친 회원과 가족들은 윷놀이 대항전, 피구, 발야구 등을 즐기며 친목을 다졌다. <박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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