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권자 20만9,280명 59.2%
▶ 뉴욕 16만9,529명. 뉴저지 11만2,135명 거주
뉴욕총영사관 관할 지역 한인 동포들이 약 35만 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외교부가 지난 10일 발표한 2015년도 재외동포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4년 12월 말 현재 뉴욕총영사관 관할 5개주(뉴욕, 뉴저지, 펜실베니아, 커네티컷, 델라웨어) 한인은 35만 3,479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13년 대비 4% 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5개주 한인 가운데 시민권자가 20만9,280명으로 전체의 59.2%였으며 영주권자는 5만6,100명으로 15.9%를 나타냈다. 이는 2013년 대비 시민권자는 30% 포인트, 영주권자는 9% 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반면 일반 체류자와 유학생은 2013년 대비 33% 포인트, 22% 포인트 하락한 6만7,752명과 2만347명으로 조사됐다.
주별로 살펴보면 뉴욕주에는 16만9,529명의 한인이 있으며 이 가운데 9만8,522명이 시민권자다. 또 여성이 9만2,954명으로 남성 7만 6,575명에 비해 1만 6,379명이 더 많았다.
뉴저지주는 11만2,135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시민권자 비율은 58.6%였다.
이어 펜실베니아주가 3만5,734명, 커네티컷주 7,847명, 델라웨어주가 1,436명으로 각각 나타났다.
미국 동포는 전 세계 재외동포의 31.2%를 차지해 중국(36%)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다. 또 전 세계 재외동포는 181개국에 718만4,872명으로 집계돼 지난 2013년(701만2,917명)보다 2.5%늘어나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연도별로는 2007년 704만4,000여명으로 ‘재외동포 700만 시대’를 열었다가 2009년에 682만3,000여명으로 잠시 주춤했다. 그러나 2011년 716만 7,000여명으로 반등한 뒤 2013년에는 또 다시 줄어들었다.
이 자료는 외국에 거주, 체류하는 재외동포 및 재외국민의 형황을 파악하기 위해 외교부가 주재국의 인구 관련 통계자료와 한인회 등 동포단체 조사자료, 재외국민등록부 등 공관 민원 처리기록, 직접 조사 등을 근거로 산출한 추정치다.<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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