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프종 암 투병중인 래리 호건 메릴랜드주지사는 항암 치료의 마지막 단계인 6번째 화학요법 치료(chemotherapy)를 마쳤다. 호건은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9일부터 메릴랜드대학병원에서 시작한 6단계 치료를 끝냈다고 알렸다. 호건은 지난 6월 비-호지킨림프종 암 3기 진단을 받은 이래 치료와 집무를 병행하고 있다. 호건은 그동안 30일의 24시간 치료를 받았고, 3번의 수술과 4차례의 요추 천자 및 수많은 검사를 했다. 이날 주지사 관저 앞에는 보좌진들 및 직원들이 늘어서 작은 깃발을 흔들며 주지사의 귀환을 반겼다. 호건은 “집에 돌아왔을 때 직원들이 환영해줘 놀랐다”고 말했다. <박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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