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개 타운‘서스테이너블 웨체스터’가입
▶ 소상인.주민 경비 절감 기대
웨체스터 지역의 타운들이 단체로 전기 및 자연 개스 에너지를 구입하여 소상인 및 주민들의 경비가 줄어들게 됐다.
웨체스터 20개 타운이 비영리 단체 ‘서스테이너블 웨체스터(Sustainable Westchester)’에 가입하여 마치 ‘코스코’같은 창고형 마켓에서 한 가지 물건을 싼 값으로 대량 구입하는 것처럼 에너지를 대량 구입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하게 된 것이다.
‘서스테이너블 웨체스터’는 지난 2월에 이 지역 소상인과 주민들의 에너지 사용료 절감을 위해 마련한 이 프로그램을 뉴욕주 ‘퍼블릭 서비스 위원회’로부터 인가 받았다.
환경보호 단체들과 로컬 정부가 협력하고 있는 ‘서스테이너블 웨체스터’는 카운티의 소상인과 주민들을 위한 환경문제 개선 및 경제면에서의 삶의 질 개선을 목적으로 ‘커뮤니티 선택 조합( Community Choice Aggregation)’을 운영하고 있다.
‘서스테이너블 웨체스터’는 에너지 공급회사와 3년 계약으로 고정 공급가격으로 협정을 할 계획이며 곧 ‘에너지 서비스 컴퍼니(Energy Service Company)’와 지난 수년간의 에너지 평균가보다 싼 가격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이 결정은 내년 1월 1일부터 효력을 발생하게 되며 주민들은 이 프로그램에 가입 여부를 불문하고 똑같이 예전처럼 Con Edison사와 NYSEG사를 통해 자연 개스와 전기를 공급받게 된다.
‘서스네이너블 웨체스터’의 마이크 고든 회장은 “이 프로그램에 생각보다 많은 타운이 가입하여 놀랍다. 앞으로 더 많은 타운이 가입하여 현재 약 1억 5,000만 달러로 예상되는 에너지 매점에 힘을 더 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가입이 되지 않은 타운들도 자동적으로 ‘에너지 서비스 컴퍼니’로 가입이 될 예정이다. 만약 다른 곳에서 에너지를 사고 싶은 경우엔 가입에서 빠지면 된다”고 덧붙였다.
고든 회장은 ‘이미 여러 타 지역에서 몇 년 전부터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어 10%에서 20 %까지 에너지 사용료를 줄였다. 서스테이너블 웨체스터’가 로컬 법을 적용시키기 위한 120 여 번의 회의를 거쳤다“고 강조했다.
그린버그 타운의 폴 파이너 수퍼바이저는 주민들의 전기세를 내릴 수 있다며 이 프로그램을 적극 지지했다. 화이트 플레인즈 코마스 로치 시장은 ‘아직은 가계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확실한 보장은 없지만, 타 지역의 예를 들어보니 결과는 몇 달 후에 나타날 것이라고 본다. 그러나 이 프로그램이 싫으면 언제든지 그만 둘 수 있다고 들었다.’면서 2주 전에 이 프로그램에 가입을 했다.
<노려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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