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일원 한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스마트폰 강좌를 진행해 온 씨존(대표 문석진 목사)이 ‘스마트폰 왕초보 토요반’과 ‘15분 무료 상담실’을 개설한다.
그간 매주 목요일마다 무료 강좌가 열렸으나 한인들의 주말반 문의가 급증함에 따라 이달 31일부터 토요반을 운영하기로 하고 오전 11시부터 12시20분까지 80분 강의로 진행한다.
등록 대상은 스마트폰을 소지했으나 활용이 미숙한 완전초보자들이다. 무료 강좌는 전화, 메시지, 일정, 사진, 비디오, 전자우편, 앱, 인터넷, 카톡 사용법 등을 교육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등록비 15달러는 뉴욕기독교방송 선교후원금으로 전달된다.
또한 새로 개설하는 스마트폰 상담실은 스마트폰 사용법과 관련한 문의 및 애로사항 등을 15분간 무료 상담해주는 것으로 선착순 예약에 한해 이용할 수 있으며 뉴욕기독교방송 선교후원자는 우선권이 주어진다.
이와 더불어 기존의 주중반 스마트폰 강좌는 11월5일부터 19일까지 목요일 오후 2시20분~4시까지 3주 과정으로 중급반 코스 제45기가 마련된다. ▲문의: 347-538-1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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