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모자이크교회(담임목사 장동일)가 창립 1주년을 기념하며 이달 8일 ‘내 생애 가장 소중한 만남’ 축제를 개최한다.
찬양 축제로 이날 오후 4시 열리는 행사에서는 한인사회에서 활동하는 건강한 비영리 단체들에게 사랑과 격려의 마음을 담아 소정의 지원금도 전달한다. 수혜 단체는 주님의 식탁, 뉴욕 나눔의 집, 싱글미션, 사랑의 집, 청암 크리스찬 아카데미, 무지개의 집, 뉴욕밀알선교단, 뉴욕농아교회, 뉴욕한인봉사센터(KCS) 긴급구호기금을 비롯해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 등이다.
이와 더불어 교회는 오늘(6일)부터 8일까지 제2차 대전도집회도 연다. 신승훈 목사(주님의 영광 교회 )를 강사로 초청해 6일 오전 5시45분(기도하고 낙망하지 말아야)과 오후 8시(은혜를 받으라), 7일 오후 8시30분(성령을 받으라), 8일 오전 7시30분과 10시 및 정오에 드리는 주일예배(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로 집회가 이어진다.
교회는 작은 조각들이 모인 신생교회가 창립 1년 만에 아둘람의 400명의 든든한 교인이 모인 중형교회로 성장하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지역 일원의 건강한 단체 및 한인들과 더불어 창립 기념예배를 드리게 됐다며 믿지 않는 한인들까지도 많이 참석해 함께 기쁨을 나눠주길 소망했다. ▲문의: 718-225-6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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