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중한 사람에 보내주기 무료 나눠주기·특가전

오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풀러튼 지역 한인마켓에 마련된 빼빼로 특별판매 코너.
“11월11일, 빼빼로데이 잊지 마세요”오는 11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한인타운 곳곳에 이색 이벤트가 펼쳐진다.
한인마켓들은 빼빼로데이 코너를 마련하고 다양한 선물용 제품을 판매하고, 일본 브랜드 포키도 특별세일에 나섰다. 빼빼로와 연계한 다양한 행사도 이어진다.
롯데상사 미주법인은 LA와 OC 한인마켓에 매장별로 특별섹션을 통해 다양한 기획상품을 판매한다. 하나둘씩 구입해 재미로 나눠먹을 수 있도록 한 낱개 상품은 물론, 특별한 기분을 낼 수 있는 대용량 포장과 특별상품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오는 8일까지 아시아나항공과 연계해 ‘소중한 사람에게 빼빼로 보내주기’ 행사가 열린다.
페이스북(www.facebook.com/AsianaAirlines)이나 트위터(twitter.com/AsianaAirlines)에 빼빼로를 선물하고 싶은 사람과 선물하고 싶은 이유 등의 사연을 남기면 심사를 통해 1등 1명에게는 한국 왕복항공권과 빼빼로를, 10명에게는 빼빼로를 선물한다.
이 외에도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LA 한인타운 마당몰 탐앤탐스 커피샵을 비롯, 타운 곳곳의 커피샵과 제과점에서 빼빼로를 무료로 나눠준다는 계획이다.
일본 브랜드 글리코사의 포키도 빼빼로데이를 맞아 이벤트에 동참했다. H마트는 11일까지 ‘포키 모음전’을 열고 다양한 종류의 포키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갤러리아마켓 밸리점 역시 포키 모음전을 열고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모든 구입 고객에게는 포키 스티커를, 5개 이상 구입하면 포키 미니어처 볼펜을, 10개 이상 구입에는 장바구니 가방이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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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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