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동부 재향군인회 메릴랜드 분회(회장 김관우)는 15일 오후 콜럼비아 소재 향군회관에서 현판식 및 창립 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향군회관 입구에서 현판 제막식을 가진데 이어 실내에서 가진 기념식에서 김관우 회장은 “발족 1년을 맞은 재향군인회 메릴랜드 분회가 지역에 정착하고, 한결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이병희 미 동부 재향군인회장은 “현판은 단체를 상징하므로 메릴랜드분회의 현판식은 더욱 뜻이 깊다”며 격려사를 했다.
남진 영사와 황원균 워싱턴 민주평통회장은 “미국에서도 여전한 조국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메릴랜드 분회의 현판식과 창립 1주년을 축하하며 더욱 발전하기 바란다”고 축사를 했다.
이 행사에는 하워드카운티한인노인회의 오광동 회장과 이관우 차기회장 당선자, 한창욱 메릴랜드한인시민협회장, 김용하 몽고메리카운티한인회장, 손형남 호남향우회장, 박호설 전 메릴랜드한인회장, 박창진 전 볼티모어해병대전우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문의 (410)689-9868
향군회관 주소 9256 Red Branch Rd. #200, Columbia, MD 21045
<박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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