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 장애사역 컨퍼런스, 내년 6월13~17일 우간다서
▶ 조이장애선교센터, 21일 신청마감
제14차 미주 장애사역 컨퍼런스 겸 제1차 국제 장애사역 컨퍼런스가 2016년 6월13일부터 17일까지 아프리카의 우간다에서 열린다.
조이장애선교센터가 매년 개최하던 미주 지역 컨퍼런스가 올해부터 국제 컨퍼런스로 격을 높여 마련된 것으로 특별히 아프리카 땅에서 세계 각국의 장애사역 지도자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비욘드 아워 호라이즌(Beyong Our Horizon)’으로 우간다 기독대학(UCU)에서 열린다. 센터는 첫 국제 컨퍼런스의 개최지를 우간다로 선정한 배경은 우간다가 국회의원 5명을 장애인에게 배당하도록 헌법에 명시한 세계 유일의 국가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컨퍼런스에는 조이장애선교센터의 다니엘 김 박사를 비롯해 새크라멘트 가주주립대학(CSUS)의 다이앤 리 교수(아동발달학)와 조은미 교수(특수교육학), 조이 우간다 장애선교센터의 김진희 선교사 등 한인 전문가는 물론 세계 각국에서 장애인 사역을 이끄는 지도자들이 강사로 초청됐다. 참가비는 숙박비를 포함해 일인당 500달러이며 항공료와 필드트립 옵션 등은 자비 부담을 원칙으로 한다.
컨퍼런스 마지막 날에는 우간다에서 사역하는 국제적인 NGO 사역기관인 아프리칸 빌리지, 노아의 방주 등도 방문하며 희망자에 한해 우간다 및 인근 케냐와 탄자니아 관광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참가자들에게는 장애 선교 네트웍과 연결해 지속적인 사역이 가능하도록 지원도 계속된다.
참가신청은 이달 21일 마감하며 관련 문의는 김홍덕 선교사(joycenter@gmail.com)나 김진희 선교사(jhkhope@hotmail.com)으로 하면 된다. ▲www.joycen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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