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그랜드오프닝 행사에 제임스 안 한인회장(오른쪽부터), 미셸 스틸 박 OC 수퍼바이저, 강석희 어바인 전 시장, 알렉스 배 옥스포드 마켓 총괄이사 등이 참석했다.
생활용품 전문점으로 탈바꿈한 ‘옥스포드 마켓’(아웃릿)이 11일 그랜드오프닝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지난 10월29일 소프트오프닝을 통해 영업을 시작한 옥스포드 마켓은 매장 내 입점업체를 보강했으며 이날 그랜드오프닝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서며 연말 샤핑객 공략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제임스 안 LA 한인회장, 미셸 스틸 박 OC 수퍼바이저, 강석희 전 어바인 시장 등 한인사회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으며, 인근 주민들도 찾아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제임스 안 한인회장은 “어려울수록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고안된 획기적인 마켓이 오픈해 반갑다”며 “소비자들이 다양하고 좋은 상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석희 전 어바인 시장은 “중간마진을 절약하는 좋은 아웃릿 컨셉의 마켓이 오픈해 기쁘게 생각하며, 한인사회에 경제적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옥스포드 마켓에는 현재 과일과 야채, 육류 등 식품을 비롯해 생활용품과 주방용품, 패션잡화, 안마의자 등 60여개 업체가 입점해 있다. 연말 대목에 맞춰 선물용으로 좋은 상품의 종류를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알렉스 배 총괄이사는 “영업을 시작한 지 한 달가량 지났고,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며 “최근 선물용 상품이 다양하게 입점됐는데, 앞으로도 한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거나, 타운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제품들을 위주로 고르고 구입하는 재미가 있는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옥스포드 마켓은 그랜드오프닝을 기념하는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일과 12일 양일간 방문하는 고객 선착순 250명에게 무료 선물을 지급하고, 10달러 이상 구입 고객에게는 경품행사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경품행사는 27일까지 진행되며, 참여 방법은 영수증 뒷면에 연락처를 기입해 추첨함에 응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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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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