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은 한인 기독교계는 일제히 성탄 및 송구영신 예식을 갖는다.
빌립보교회(송영선 목사)는 25일(금) 오전 11시 성탄예배에 이어 31일(목) 오후 10시 30분 송구영신예배를 갖는다.
벧엘교회(백신종 목사)는 24일(목) 오후 7시 성탄전야 예배에 이어 25일 오전 9시와 11시 성탄축하예배를 거행한다.
볼티모어교회(김현국 목사)는 25일 오전 11시 성탄 축하 연합 예배, 31일 자정 송구영신예배를 가지며, 31일 오후 10시부터 송구영신 철야 기도회를 시작한다.
성공회 성요한교회(이완홍 신부)는 25일 오전 11시 30분 성탄절 낮 예배를 갖는다.
이에 앞서 기독교회들은 지난 20일 성탄주일예배를 가졌다.
한편 볼티모어한국순교자천주교회(김용효 신부)는 24일 오후 10시 예수 성탄 밤미사, 25일 오전 7시 30분과 10시 30분 예수 성탄미사를 거행한다.
또 27일(일) 오후 6시에는 캄보디아의 깜뽕톰 교회와 방글라데시의 ‘The Most Holy Redeemer’s Parish’를 돕는 자선의 밤 행사를 갖는다. 입장료는 25달러. 31일 오후 8시에는 송년 감사미사, 1월 1일 오전 10시 30분에는 새해 감사 미사도 가진다.
<박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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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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