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교를 초월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정기 수행법회를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열고 있는 맨하탄청년정토회가 법륜 스님의 즉문즉설을 영상으로 시청하고 있다. <사진제공=맨하탄청년정토회>
맨하탄청년정토회가 법륜 스님의 즉문즉설을 영상으로 시청하는 정기 수행법회에 한인들을 초대한다.
맨하탄청년정토회는 마음공부로 내 안의 행복을 찾는 수행을 통해 자신을 가꾸며 사회의 아름다운 변화를 꿈꾸는 청년공동체다. 더불어 일상 속에서 마음을 살피며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마음을 맑고 가볍게 가질 수 있는 청년 수행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수행 법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와 토요일 오후 2시에 맨하탄(3111 Broadway #6A, New York, NY•123가와 브로드웨이 만나는 곳)에서 열리며 종교와 상관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뉴욕정토회는 현재 정토불교대학 봄학기 신입생도 모집 중이다. 수업은 법륜스님의 재미있고 쉬운 영상강좌로 진행되며 이달 30일 오전 11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예정돼 있다.
등록 희망자들은 전화(212-222-0636)나 전자우편(nycjungto@gmail.com)으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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