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 개강하는 새해 첫 뉴욕 아버지 학교를 앞두고 지난달 28일 첫 준비모임을 연 기존 수료자들. <사진제공=뉴욕 아버지 학교>
뉴욕 아버지 학교가 2016년 첫 프로그램을 이달 말 퀸즈에서 개강한다.
이번 뉴욕 아버지 학교는 베이사이드(201-03 29th Ave. Bayside)에 있는 하은교회(담임목사 고훈)에서 2월27일과 3월5일 및 12일 등 3주간 매주 토요일에 이어 3월13일 일요일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주말을 이용해 진행된다. 기혼 남성은 물론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들이 참여 대상이다.
아버지 학교는 기존 수료자들의 자원봉사와 섬김으로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2016년도 첫 뉴욕 아버지 학교 개강을 앞두고 지난달 28일부터는 매주 목요일마다 준비모임도 열리고 있다. 첫날 준비모임 참석자들은 함께 기도하며 새해 첫 프로그램 개강에 필요한 막바지 준비 사항 등을 점검했다.
아버지 학교는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는 기본 철학을 바탕으로 사단법인 두란노 아버지학교운동본부가 1995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국내외 15만명의 아버지들이 두란노 아버지 학교를 통해 새로운 변화의 삶을 걷고 있다. 이번 뉴욕 아버지 학교의 참가비는 120달러다. ▲참가신청 및 문의: 917-696-3727, 718-216-8749, 718-352-1816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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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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