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S, 베이사이드 유대인센터와 매매계약 체결
▶ 10월부터 운영 예정

KCS 및 KCS 백년기획위원회 관계자들이 ‘한인 커뮤니티 종합복지 회관’ 건립에 대한 아낌없는 후원을 당부하고 있다.
뉴욕한인봉사센터(KCS)가 퀸즈 한인사회 오랜 숙원사업 중의 하나인 ‘대규모 한인 커뮤니티 종합 복지 회관’ 건립을 위한 첫 단추를 뀄다.
김광석 KCS 회장은 29일 KCS 백년기획위원회 관계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퀸즈 베이사이드 유대인센터(203-05 32 Ave.)와 매입 계약을 정식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매입가는 750만 달러. 늦어도 올 7월말까지는 클로징 절차를 완료하고 올 10월부터는 커뮤니티회관 운영에 들어간다는 게 KCS의 계획이다.
이로써 KCS는 베이사이드 유대인센터의 우선 매입 협상대상자로 선정<본보 1월29일 A1면 보도>된 후 계약체결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한인 커뮤니티 회관 건립 현실화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됐다.
KCS는 이번 빌딩 매입을 위해 최근 퀸즈 플러싱 소재 KCS 본관(35-56 159 St)을 한성교회에 450만 달러에 매각하기 위한 계약을 마쳤다. KCS는 매각대금 450만 달러와 현재까지 모아진 건립 기금 70만 달러 등 총 520만 달러를 확보하고 있는 상태로 나머지 잔금 230만 달러와 빌딩 수리비용, 클로징 비용, 이사경비 등 모두 70만 달러 등은 향후 한인사회 모금과 한국정부 지원, 은행대출 등을 통해 충당하겠다는 계산이다. 특히 재외동포재단 측에는 100만 달러의 지원금을 요청해 놓은 상태다.
김광석 회장은 “대지면적 5만4,000 스퀘어피트, 건물 총면적 3만5,300스퀘어피트에 식당과 연회장, 5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강당을 구비한 한인 커뮤니티 회관이 들어서면 현 KCS 본부건물에서 시행되는 모든 프로그램과 KCS 플러싱 경로회관의 서비스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종합 복지관이 탄생한다”며 “우리 한인 1세들이 2,3세대들을 위해 공적으로 사회적으로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건물과 정신을 함께 물려주는 일이라고 믿고 벽돌 한 장 쌓는 마음으로 한인사회 모두가 함께 밑거름이 되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후원문의: 718-939-6137(KCS 백년기획위원회) 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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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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