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교회(송영선 목사)부설 평생교육원은 16일(수)까지 봄학기 등록을 받고 있다.
17일(목)부터 개강해 5월 26일까지 11주간 실시되는 봄학기는 일반과정은 오전 9시30분-오후12시30분, 전문교육 및 특별과정은 과목에 따라 주중과 주말에 진행된다.
일반과정은 만돌린, 명화로 보는 예수 클래스가 이번학기 신설됐으며 라인댄스 디지털사진, 뜨개질, 한국무용체조, 영어, 컴퓨터, 크로마하프, 노래교실, 미술감상, 종이접기 스마트폰등으로 1,2교시로 나눠 수업하며 점심식사가 제공된다.
전문교육 및 특별과정은 스마트폰, 컴퓨터, 영어회화 및 시민권 등이다.
또 실생활 특별과정은 자기관리 건강프로젝트(신설), 전기, 상담, 부동산과정도 있다.
수강료는 일반 과정은 50달러, 전문, 특별과정은 과목에 따라 다르며 50-100달러이다. 수강자격은 성인이면 제한이 없다.
한편 빌립보 교회부설 학교들이 운영중이다
매주 토요일 오전 10-12시는 뮤직 앤 아트 클래스를 통해 유·초등미술 및 피아노, 성악, 난타등의 수업이 진행되며 한국학교는 금요일 오후 5-8시, 프리스쿨 및 여름학교등이 있다.
문의(410)579-1555
<강진우 기자>

<강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