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10일 신청 마감…조기신청이 유리
▶ 시민협회, 한인투표 참여도 적극 유도키로
메릴랜드 시민협회(한창욱)는 고교생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를 원하는 지원자들에게 조기신청을 해 줄 것을 요청했다.
고교생들이 방학기간 중 정부 기관 및 의회, 각 비영리단체 등에 참여해 사회활동의 경험을 쌓도록 지원하는 인턴십 프로그램은 올해 28개의 기관들이 참여한다.
장영란 하워드시민협회장은 “농림부와 같이 인턴십 지원자들에게 인기 있는 정부기관은 자체적으로 지원자의 백그라운드 체크까지 하기 때문에 조기신청이 유리하다”며 “인턴십을 빨리 신청할수록 혜택이 큰 정부기관들에 참여할 기회가 많아진다”고 말했다.
인턴십 프로그램 신청마감은 내달 10일(일)까지이다.
한편 시민협회는 12일 실버스프링 사무실에서 전체 임원 회의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협회 임원들은 내달 26일 열리는 메릴랜드 예비선거를 대비해 몽고메리 선관위와 함께 시니어 센터 등을 방문해 투표기 사용법을 시연하는 등 한인들의 선거참여를 적극유도하기로 했다.
또 선거당일 직접 투표소에서 유권자 안내 및 투표기 설치 등의 봉사활동을 한다.
이날 회의에는 워싱턴 청소년재단 이재민 대표가 참석했으며 고교생 리더십 개발 및 멘토링 프로그램등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인턴십 문의 (443)956-9171
klwright2096@gmail.com.
<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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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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