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한인사회
7세 된 한인학생이 홀인원을 기록해 화제가 되고 있다.
메릴랜드 풀톤 초등학교 2학년 박한솔군은 12일 더우드 소재 니드우드 골프코스 7번홀(파3, 75yard)에서 8번 아이언으로 홀인원을 기록했다.
가족에 따르면 박군은 6세부터 골프레슨을 시작해 유에스 키즈 골프 로컬 토너먼트에서 20여회 이상 우승했다.
박 군의 부친 박준석씨는 “3세부터 가족들과 함께 골프장을 찾아 공을 치는 것을 좋아했다”며 “아들의 희망이 PGA 프로선수인 만큼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동반라운더는 박도규, 프랑스인 베노이일, 장 룩씨이다. <강진우 기자>
<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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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에 따르면 박군은 6세부터 골프레슨을 시작해 유에스 키즈 골프 로컬 토너먼트에서 20여회 이상 우승했다.
박 군의 부친 박준석씨는 “3세부터 가족들과 함께 골프장을 찾아 공을 치는 것을 좋아했다”며 “아들의 희망이 PGA 프로선수인 만큼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동반라운더는 박도규, 프랑스인 베노이일, 장 룩씨이다. <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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