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시티가 온라인 소셜네트워크 및 마이크로블로그 서비스인 ‘트워터(Twitter)에서 ’흑인비하 표현이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도시’ 전국 1위로 조사됐다. 아파트 리서치 전문사이트인 아보도 닷컴(ABODO.com)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볼티모어시티는 트위터상에서 트윗 10만건당 82건의 흑인비하관련 내용이 발생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주 단위 조사에서도 메릴랜드는 웨스트버지니아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조사에 따르면 흑인을 표현하는 자극적인 단어(N**)등의 사용들이 흑인밀집지역에서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 반면 메릴랜드 주에서는 트윗 10만건당 125.7건이 ‘블랙 퍼슨’ 혹은 ‘아프리칸-아메리칸’등의 절제된 표현들이 많았다. <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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