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산 김선원(사진) 서예가가 한국일보 후원으로 플러싱타운홀에서 열고 있는 서예전 및 고미술품 감정행사를 맞아 20일 오후 2시 퀸즈 매스페스에 위치한 뉴욕우리교회(담임목사 조원태?53-71 72nd Pl. Maspeth, NY)에서 한국 고전문화를 강의한다.
16일부터 서예전과 함께 한국 고미술품을 감정해오고 있는 김 서예가는 이날 한국의 고전문화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평생을 한학과 서예연구에 몰두하고 KBS 진품명품 초대 감정위원으로 활약했던 김 서예가는 70세의 노구에도 불구하고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한국의 우수한 고전 문화를 강의하고 있으며 대학 강단에도 서며 후진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강의는 서예전 및 고미술품 감정 행사를 주최한 한미문화유산선양회(회장 이춘범)가 마련했다.
강의 후 같은 날 오후 6시에는 플러싱타운홀에서 서예전 개막 리셉션이 당초 예정일보다 하루 앞당겨 열린다. 이날 오프닝 행사에는 테너 김영환씨와 롱아일랜드 헴스테드 프론트 스트릿 스쿨의 이소영 교사, 바리톤 임성규, 피아니스트 박상태씨가 축하공연을 펼친다. ▲문의: 516-965-7414
A4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