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자료원은 24일까지 서울 상암동 시네마테크 KOFA에서 1960~70년대 한국영화계의 흥행 보증수표로 자리매김한 김기덕 감독의 대표작을 모아 ‘영원한 영화 청년, 장르영화의 장인 김기덕 감독’전을 개최한다.
김 감독은 한국영화사의 르네상스기로 평가받고 있음에도 아직 장르적 다양성이 자리 잡지 못했던 1960년대, 한국 장르 영화의 저변을 확대한 주인공이다.
이번 감독전에는 첫 연출 데뷔작이자 ‘전쟁영화’라는 장르를 한국영화계에 이입시킨 ‘5인의 해병’(1961)을 비롯해 아카데미 극장 개봉 당시 23만 관객을 모으 청춘 영화 신드롬을 일으킨 ‘맨발의 청춘’(1964), 한국 SF 괴수영화의 효시가 된 ‘대괴수 용가리’(1967), 감독 개인의 야구에 대한 열정으로 탄생한 스포츠 영화 ‘영광의 9회말’(1977)까지 총 14편이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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