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용 부동산을 한번이라도 구입해 본 사람들 중에는 투자용 부동산을 더 구입하려고 애쓰는 사람들이 많다. 그들은 절세 효과와 재산 증식에 있어서 투자용 부동산 만한 것이 없음을 체험했기 때문이다.
사실 투자용 부동산 구입에 요구되어지는 20-25% 정도의 다운페이 만 준비되었다면, 특정 부동산의 형태에 국한하지 말고, 재정적 능력에 맞고, 렌트 놓기에 용이한 여러 형태의 매물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투자용 부동산을 찾는 사람들은 누구나 처음에는 리테일이 가능한 상업용 건물을 구입하고 싶어 하지만, 사실 도심지역이나 가까운 외곽 지역에 위치한 상업용 건물들은 매물이 턱없이 부족하고, 가격도 높은 관계로 결국 다른 투자용 부동산을 찾아 나서는 경향이 많다.
새로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투자용 부동산의 형태로는 웨어 하우스가 있다. 리테일 보다는 온라인 마켓팅의 성장세가 도드라지는 현대의 비지니스 트렌드로 인하여, 온라인 비지니스의 숫자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웨어하우스는 앞으로 투자용 부동산으로써의 장래가 더욱 밝을 것이다.
그 뒤를 이어 스토리지 건물도 투자용 부동산으로 새로운 각광을 받고 있다. 외곽 지역에 있는 스토리지들은 매매 가격이 낮은데에 비해서 수익률은 도심지와 큰 차이가 없다. 싱글 테난트라는 잇점에 관리가 용이하기도 하지만, 건물주가 메니저를 고용하여 비지니스까지 직접 운영할 수 있는 장점도 있어 투자용 부동산으로써의 인기가 높아 가고 있다.
오피스 콘도도 투자용 부동산으로 새로운 관심을 받고 있다. 교통이 좋고, 환경이 좋은 오피스 파크에 위치한 콘도를 투자용 부동산으로 찾는 바이어들이 많은 이유로는 주택에 비해 리스 기간이 길고 관리가 용이하며, 상업용 스토어에 비해 망해서 나가는 테난트가 없다는 것이다.
투자용 주택을 소유한 투자가들은 새로운 테난트들을 받을 때마다, 페인팅 등을 포함한 기본적인 시설에 대한 수리를 하여야 한다. 또한 테난트가 거주하는 기간에도 고장에 대한 보수와 관리의 책임을 갖는다.
오피스 테난트들은 대부분 장기 리스를 원하여 자신의 비지니스에 맞는 컨셉으로 사무실을 새롭게 리모델링하며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한 곳에서 오래 거한다. 비지니스 장소를 옮긴다는 것은 비지니스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즉 주거용 부동산에 비해서 공실률이 적으니 새로운 테난트를 찾는데 드는 비용 발생도 절감된다.
페어팩스 시티 법원근처의
오피스 콘도 파크를 예로 들자면 한 유닛당 시세는 ＄270,000~280,000 정도이고 렌트비는 ＄2,000 남짓이다. 비슷한 지역에 위치한 주거용 콘도와 비교해 보면 가격대비 렌탈 수익에 있어서 차이가 도드라진다. 또한 이곳은 지역적 특성으로 인하여 법률 사무실 같은 프로페셔널 직종들이 많은 것 같다.
오피스 공실률은 대부분 고층 오피스 중 한층 이상을 차지하는 정부 컨트렉터등의 테난트들이 사용하는 큰 덩치의 빌딩에서 발생하는 것이 다반사이며, 개인이 소유한 저층 오피스 콘도의 공실률은 극히 적다.
그러므로 투자용 부동산을 구입하려는 바이어들은 한 가지 부동산의 형태에만 국한하는 것보다는 투자용 부동산의 여러 가지 면모를 서로 꼼꼼히 비교해 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문의 (703)625-8500

<그레이스 김 Grace Home Realty & Invest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