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종명 목사)가 이달 말에 이어 내달 초까지 이단대책 세미나를 두 차례 이어 개최한다. 이단대책 세미나는 천사의 탈을 쓰고 교회에 침투해 진리를 왜곡하며 교회의 혼란을 야기 시키는 혼돈의 영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위기감에 교협이 마련한 자리다. 뉴욕교협은 각자 섬기는 교회가 더욱 더 견고하게 부흥하는 기회가 되도록 목회자는 물론 일반 한인들도 많은 참석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선희 목사 이단대책 예방
뉴욕교협 산하 이단사이비대책협의회(회장 유상열 목사) 주최로 이달 28일 오전 10시30분 퀸즈침례교회(담임목사 박진하․36-06 Prince St. Flushing))에서 열린다.
강사는 세계한인이단대책위원회 상임위원이자 미주기독교이단대책연구회장인 한선희(사진) 목사다. 한 목사는 ‘신천지, 하나님의 교회, 구원파’를 주제로 세미나를 이끈다. 목회자는 물론 일반 성도도 참석할 수 있다. ▲문의: 917-862-0523, 718-445-8877
■김성원 장로 신천지 이단대책 세미나
뉴욕교협이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김영환 목사)와 공동 주최하며 5월2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프라미스교회 뉴욕성전(담임목사 김남수․130-30 31st Ave. Flushing)에서 열린다.
강사인 김성원(사진) 장로(예장통합 예린교회 시무)는 이단 신천지 교주 이만희와 법정소송서 승소한 바 있으며 현재 부산기독언론인협회장 및 창간 27주년을 맞은 교회복음신문 사장을 맡고 있다.
이날 세미나는 프라미스교회와 하나님의성회 동북부지방회, 하나님의성회 뉴욕신학대학동문회, 하나님의성회 뉴욕신학대학(원) 등이 공동 후원한다. ▲문의: 718-321-7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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