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흥행감독 제임스 완(39)이 공포영화 ‘컨저링2’ 개봉을 앞두고 25일 내한한다.
제임스 완은 오늘날 가장 창의적인 감독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20대에 영화학교에서 만든 자신의 8분짜리 단편에서 시작된 장편영화 데뷔작인 ‘쏘우’로 제작비 50배가 넘는 수익을 거뒀다. 이후 ‘인시디어스’시리즈와 ‘데드 사일런스’ ‘데스 센텐스’ ‘컨저링’으로 공포 장르의 대표감독에 이름을 새겼다.
‘컨저링’은 2013년 국내 개봉해 230여만 명의 관객을 동원, 외화 공포영화 사상 역대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전편에 이어 속편은 실존인물인 미국의 유명한 초자연 현상 전문가 워렌 부부의 사건 파일 중 ‘영국 엔필드에서 일어난 폴터가이스트 사건’을 소재로 한다.
1977년 영국 엔필드. 엄마 마가렛과 네 딸이 살고 있는 가족의 집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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