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회장 장경혜 목사)가 주최하는 제8차 북미주 여성목회자 컨퍼런스가 6월20일부터 22일까지 뉴욕 업스테이트의 어너스 헤븐 리조트(1195 Arrowhead Rd., Ellenville, NY, 12428)에서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는 ‘교회사에 나타난 여성 영성’을 주제로 진행되며 횃불 트리니티 신학대학원의 이정숙(사진) 총장이 강사로 초청돼 순교의 영성, 수덕의 영성, 자각의 영성, 참여의 영성 등을 강연한다.
교회사 교수이기도 한 이 총장은 프린스턴 신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동 신학대학원을 비롯해 뉴브런스윅 신학대학원, 장신대, 이화여대 등에서 교수로도 재직한 바 있다.
3박4일 일정의 컨퍼런스 참가 신청은 이달 31일 1차 마감하며 참가비는 200달러(4인1실), 225달러(3인1실), 256달러(2인1실) 등이다. 이후 등록자는 15%의 비용이 추가된다.
참가 문의는 협의회 총무 김신영 목사(kacwaus@gmail.com)나 회계 조상숙 목사(860-830-6808)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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