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마레스트 성요셉 한인 천주교회(주임신부 김정수 디타코)의 초대 본당 신부로 사목했던 최기산 보니파시오 주교가 한국시간 30일 선종했다. 최 주교의 빈소는 인천광역시 소재 답동 주교좌성당(중구 우현로 50번길 2)에 마련됐다. 장례미사는 2일 오전 10시30분 답동 주교좌성당에서 봉헌된다.
1948년생인 최 주교는 1975년 사제품을 받아 인천교구 부평1동 성당 보좌신부를 시작으로 김포, 해안, 김속 산곡 등의 성당에서 주임신부로 사목했으며 인천가톨릭대학교 교수도 지냈다. 인천교구장과 교황청 종교간대화평의회 위원, 주교회 성직주교위원장을 비롯해 2014년부터는 주교회 서기 등을 맡고 있었다. ▲문의: 032-765-6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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